봉안

화장한 유골을 여러 형태의 시설물에 안치하는 것

봉안시설 종류

봉안시설은 봉안묘 · 봉안당 · 봉안탑 · 봉안담 등 유골을 안치(매장은 제외)하는 시설입니다.

    봉안당 (건축물 형태)
  • • 봉안시설 중 유일한 실내 형태로 날씨의 영향을 받지 않는다.
  • • 봉안(납골), 추모(제례), 편의(휴게), 관리(사무) 공간으로 구성되어 있다.
  • • 유골용기가 보이지 않는 밀폐형, 유리를 통해 보이는 투시형, 용기가 노출되어 있는 개방형으로 구분된다.
    봉안묘 (분묘의 형태)
  • • 개폐 가능한 석실에 유골 항아리를 안치하는 방식이다.
  • • 분묘의 크기는 개인 10㎡, 가족 30㎡, 종중 / 문중 100㎡, 종교단체 500㎡의 이내로 제한된다.
    봉안탑 (탑의 형태)
  • • 탑 아래 석실에 유골함을 안장하는 방식이다.
  • • 탑의 높이는 지면 2m이내, 바닥면적은 3㎡ 이내로 제한하며, ‘영탑靈塔’ 으로도 불린다.
    봉안담 (벽과 담의 형태인 실외 시설)
  • • 벽체형과 화랑형으로 나뉜다.
  • • 소재는 대리석과 크리스탈단으로, 한 번 모시면 추후 꺼내기 어렵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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봉안함 종류

봉안함(유골함)은 어느 곳에 안치하는가에 따라 선택해야 합니다. 재료에 따라 황토, 세라믹, 나무, 한지, 옥수수 전분으로 만든 전분 유골함 등이 있습니다. 보존 상태에 따라 진공 봉안함과 일반 봉안함으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.

    황토 봉안함
  • • 황토는 습도 조절력을 가지고 있어 항상 건조하도록 유지시켜 준다.
  • • 통풍력이 우수하다.
  • • 냄새 및 종균 방지의 향균력이 뛰어나다.
    세라믹 봉안함
  • • 물레를 이용한 도자기와 틀에 찍어내는 도자기로 나뉜다.
  • • 강한 온도를 잘 견딘다.
    나무 · 한지 · 전분 봉안함
  • • 분해가 쉽고 빨라 자연장으로 모실 때 쓰인다.